(사진: 윈하우스 엔터테인먼트)

[Y-STAR 이보람 기자]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 음반을 발매했다.

큐티엘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역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아이들 특유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이번 앨범에는 '스노우큐티', '크리스마스데이'가 수록돼 있으며, 두 곡 모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큐티엘의 소속사 측은 지난 11일 판도라TV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 현재 해당 뮤직비디오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노우큐티'는 혼자 놀고 있는 한 아이가 어느 순간 나타난 한 요정을 따라가, 같이 놀고 즐기면서 행복한 꿈을 꾸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냈다. '크리스마스데이' 역시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깨끗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품자'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6일 서울 상암 제일아트홀에서 열리는 C&M특집 착한 콘서트에 큐티엘이 출연한다"며 "이후 중국 등 동남아 4개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큐티엘은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점핑'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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