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민형(송귀현)이 3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고인은 지난해 10월 고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만 4번 겪었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담낭암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형은 드라마 '홍길동', '히트', '주몽', '태왕사신기', '즐거운 나의 집', '드라마의 제왕', '위험한 약속',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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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기자
2024.04.0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