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터뷰] 전체 87개의 기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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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소녀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그는 뮤지컬 한류의 선봉자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데요.

신성우를 만나 그가 추억하는 90년대시절부터 현재 활동과 결혼관까지 들어봤습니다. 김묘성 기잡니다.


무서운 분장을 했어도


[현장음: 신성우]

조금 분장이 과하죠


한번 태리우스는 영원한 태리우스.


[현장음: 신성우]

지금 테리우스 그러면 좀 오글거려요;;


넘치는 끼로 무한변신을 가능케하는 진짜 예술인, 신성우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신성우]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신성우입니다


신성우를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뮤지컬 공연장.

뮤지컬 [잭더리퍼]의 공연을 앞둔 신성우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는데요.


[현장음: 신성우]

조금 분장이 과하죠 그렇긴 한데 이 작품의 잭이 원래는 실존 인물이죠 연쇄살인범의 시초가 되는 그런 인물이에요 조금..카메라에서 보시면 놀라실수도 있는데 현장에서 보면 하나도 놀랄 분장이 아닙니다


1998년 뮤지컬[드라큘라]를 시작으로 [락 오브 에이지]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신성우.


[현장음: 신성우]

근간에 한 4-5년은 계속 뮤지컬만 하고 있네요 뮤지컬은 액션-리액션이라는 연기 개념을 갖고 있는무대를 다 끝내고 내려올때 드는 만족감 같은게 매일매일이 달라요 매회..


특히 그가 주연으로 오른 뮤지컬 [삼총사]와 [잭더리퍼]는 2012년 일본에 진출해 한국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하며 ‘뮤지컬 한류 시대’를 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신성우]

일본은 아주 절제되어있고 딱딱 맞아떨어지는  어떻게 보면 기계적이고 말끔해요 한국뮤지컬은 그것보다 더 날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워낙 또 배우들이 역량이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 연기들도 잘하고


[현장음: 신성우]

지금도 일본에서 보신 관객들은 한국에와서 다시 보고 싶어서 넘어오시는 분들이 상당수가 계시고요


1992년 긴 머리 휘날리며 소녀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의 별명은 ‘테리우스’

지금도 그때 그 모습으로 원조 태리우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는데요.


[현장음: 신성우]

어흐~..아니 뭐..좋게 봐주시니까 뭐 감사하긴 한데요 지금 테리우스 그러면 좀 오글거려요;;어후~ 돋네


지금의 신성우가 있기까지 초석을 다진 그의 무대는 90년대의 가요계

그에게 90년대는 어떤 기억일까?


[현장음: 신성우]

저의 20대를 보낸 시기죠 멋모르고 세상에 툭 튀어나온 그러면서 세상이 이런거구나 첫 만남을 햇던 그런식이었고 도전도 많이 했고 실패도 많이 했고 여러분의 사랑도 많이 받았던 그런 시절이죠


[현장음: 신성우]

예전에 내가 편곡을 어떻게 했지? 하면서 가끔 들어봐요 아주 가끔요 괜찮네! 이렇게 느낄때는 있어요 음악이 가장 좋은 점은 뭐냐면 추억을 만들어 줄수 있다는 것


얼마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연해 결혼 준비 완료를 외친 신성우.


[현장음: 신성우]

아 그럼요! 가면되는거죠 그게 어려운가요 그게 뭐 준비할게 뭐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지 네! 딱 한번만 해보고 싶어요 두 번은 하기 싫고 딱 한번만


독특하면서도 뚜렷한 결혼관을 지긴 그가 결혼생각이 가장 간절할 때는 언제일까?


[현장음: 신성우]

친구가 고민상담하러 왔다가 실컷 얘기 다 듣고 에이~ 애나보러 갈란다 그러고 딱 뒤돌아섰을때 아! 저게~!확! 누구 놀리는거야? 이럴때..나도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음: 취재진]

자녀를 빨리 얻으시길..


[현장음: 신성우]

에하하하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성우의 마음을 후벼 판 한 인물이 있었으니


[현장음: 김민종]

김민종입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김민종이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미혼인 신성우를 거론한 것입니다.


[현장음: 신성우]

아니, 물고 늘어질 사람이 없어서 형이냐? 그랫더니 아니, 형 맞잖아요 그러길래 야! 내가 먼저 갈지도 몰라 나 믿지마 그랬거든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잖아요


진짜 먼저 갈지도 모르는 이유, 신성우의 이 능력에서 꼽을 수도 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인간 스캐너라는 별명이 있는데


[현장음: 신성우]

아하하하하


신성우 본인에게서 직접 듣는 별명 ‘인간스캐너’


[현장음: 신성우]

어여쁜 여성분이 지나간다 싶으면 어떤 분들을 힐끔힐끔 보잖아요 근데 저는 그렇게 보기가 싫더라고요 분위기나 이렇게 딱 지나간다싶으면 짠!!! 찍으면 그다음부터 그 사람이 지나가면서 공기 흐름이 저한테 아~ 성격을 어떻고 이런 것들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현장음: 신성우]

그런거 있잖아요 그사람이 뿌리는 향수의 향기라든가 힐의 따각따각 소리?


[현장음: 취재진]

신성우씨 앞에서는 단화를 신는걸로


[현장음: 신성우]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한번에 꿰뚤어보는 남자 신성우의 이상형은 이러했습니다.


[현장음: 신성우]

글쎄요 요즘에는 제가 예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늙어가는 느낌보다 새로운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를 새록새록 북돋아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겟어요


[현장음: 취재진]

연상연하..이런 건..?


[현장음: 신성우]

아, 연상은 제 나이가 몇인데! 연상을 만나..왜이러세요~~~


형제 그 이상의 관계인 신성우의 친구들.

특히 올해 초 신성우는 절친 안재욱의 갑작스런 수술소식에 SNS에 기도의 글을 올리며 퀘유를 빌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신성우]

미국 가기 전에 비행기 타기 전날 저와 술을 마셨어요 그리고 나서 미국에가서 며칠 쉬겠다고 그러고 갔는데 그런 상황을 들으니까 가슴이 철렁했죠 다행히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제가 바라는대로 됐구나


[현장음: 안재욱]

아주 뭐 건강하고요 많이 회복됐습니다


나아가 신성우는 현재 한 소속사를 대표하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또다른 활동을 펼칠 계획인데요.


[현장음: 신성우]

요즘에 능력있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어느 곳에 가서든 어떤 역할을 맡든 행복해하면서 그걸 전달할 줄 아는 그런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거예요


가수 신성우로서도 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현장음: 신성우]

멤버들도 구성이 되어있고 밴드하는 친구들도 다 되어있고 찬바람이 불면 나오겠죠?


[현장음: 신성우]

여러분들께서 예술하고 있는 저 신성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믿음이 깨지지 않는 그런 모습으로 항상 생산을 해내는 예술가 신성우로 여러분 항상 만나겠습니다


최초의 테리우스에서 영원한 예술인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는 신성우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Y-STAR 김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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