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해방타운' 장윤정이 후배 그룹 다섯장 멤버들을 초대했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후배 그룹 다섯장의 멤버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을 초대해 내리사랑을 실천하며 감동을 전달했다.

장윤정은 새해를 맞아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프로듀싱 했던 그룹 다섯장의 멤버 김명준, 옥진욱, 추혁진을 초대해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직접 만들고 포장한 선물용 술빵부터 문어와 석화 등이 들어간 해산물 찜과 겨울철 별미 과메기를 준비, 후배들을 위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후배들 역시 단체 트레이닝복을 준비하며 단합력을 과시했다.

진정한 새해 파티가 시작되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맛본 후배들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장윤정을 흐뭇하게 했다. 더불어 후배들을 배불리 먹인 후에는 근황 체크를 하며 선배미를 풍겼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도 서로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밝히며 애틋함을 전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영이와 급 팬미팅을 개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후배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보낸 장윤정은 "제가 후배들의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게 고마웠다. 후배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JTBC '해방타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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