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김요한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요한은 댄디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한층 치명적이고 농염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그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김요한은 지난 10일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했다. KBS2 '학교 2021' 연기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힌 만큼 보다 폭넓어진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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