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17일 발매되는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는 예약 판매 2주 만에 선주문량 1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의 초동 판매량(3만 7천 장)을 3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앨범이다. 사랑스러운 새벽 감성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 ‘DM’(디엠)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오후 4시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연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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