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과 김태원이 감자국 뼈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오는 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59회에서는 감자국을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동차와 식탁이 비좁아진 것에 대해 불평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감자탕과 감자국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고, 이 과정에서 '맛있는 녀석들' 1회 음식이 감자탕이었음을 회상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감자국 집에 도착한 뚱5는 '쪼는맛'을 진행, '한입만'의 주인공을 빼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특히 김태원은 뼈를 대충 발라먹은 유민상에게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유민상이 "우리나라는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라고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나머지 뚱3이 유민상이 먹다 남긴 뼈 상태를 확인했고, 김태원의 주장에 힘을 실어줘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김태원에게 "너는 내가 보면 김준현, 유민상을 반반 닮았더라. 매력적인 친구다"라고 평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맛있는 녀석들' 359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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