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미래소년이 임인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DSP미디어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복을 차려 입은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21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믿기지가 않는 것 같다”며, “2022년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또 올해는 더 자주 만나고 더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을 향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미래소년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했다. 믿고 듣는 미래소년표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앨범은 미래소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도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미래소년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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