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오월의 청춘’ 속 애틋한 커플 이도현과 고민시가 다시 만난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에 출연한다.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전상태 역)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고민시(김화니 역)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과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각각 남매와 커플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이도현, 고민시는 '환생연애'에서 2021년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MZ세대로 분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월의 청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소소한 장치와 서사를 오마주하여 극중 희태(이도현)와 명희(고민시)가 비극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랐던 '명희태' 커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이도현과 고민시가 호흡을 맞춘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 예고편은 30일 오후 5시 HK inno.N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환생연애' 본편은 오는 1월 3일 0시에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HK i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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