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배우 손석구 측이 이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석구, 이설은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퍼져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케이스타뉴스에 "연인 사이는 아니다.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연출에 참여,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들과 만났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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