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배우 이정재(49)와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또 한 번 포착됐다. 이번엔 CJ 그룹 이미경 부회장도 함께했다. 

미국의 아트 펌 어드바이저리 AFA(Art Firm Advisor)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친구들이 마르치아노 예술재단을 방문했다"며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준 미키 리(이미경 부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와 이병헌, 박해수, 황동혁 감독 등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주역들과 이미경 부회장, 임세령 부회장, 정우성, 강동원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AF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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