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인기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서 스타들이 사랑하는 패션 브랜드 수장 최범석 리더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28일 공개되는 '리더하루'에서 최범석 리더는 비서인 지석진과 윤정수에게 그린 컬러로 스타일링 하라는 숙제를 내줬고, 비서들은 각자 코디한 의상을 회사 직원들에게 선보이며 투표로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은 지석진의 과(?)한 그린 룩과 윤정수의 오토바이 룩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생각보다 치열한 경쟁으로 번지며 결과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범석 리더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트렌드를 파악한다. 빠른 판단력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접고 온라인 판매에 주력, 실제 이날 역시 라이브 시작 3분 만에 1,200명이 참가해 '범석 효과'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최범석 리더는 빈티지 의류 사업 1세대답게 구제 옷이 산처럼 쌓인 빈티지 공장을 방문한다. 빈티지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최범석 리더는 "산더미처럼 쌓인 구제 옷 속에 명품이 섞여 있다"고 전하며 "구분 작업 전 고르면 거의 공짜"라고 말해 비서들을 긴장 시킨다. 
 
이에 지석진은 "재미있는 곳이다. 여기서 비싼 브랜드 하나 건지면 대박 나는 거야. 텍을 떼지 않은 것도 있다"라며 의욕을 불태운다.  
 
과연, 지석진과 윤정수는 산더미처럼 쌓인 구제 옷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을지 28일 저녁 8시 채널 IHQ '리더의 하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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