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엘제이(이주연)가 채널 IHQ 신개념 스타토크 프로그램 '은밀한 뉴스룸'으로 컴백한다.

엘제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은밀한 뉴스룸'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베테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와 리얼 스토리를 취재 회의 형식으로 풀어가는 신개념 스타 토크쇼다.  첫 회에서는 '테스형' 열풍을 불러일으킨 가황 나훈아에 관한 '은밀한' 취재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과거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얼굴을 알린 엘제이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원조 케이블 가이'라 불리며 예능계를 장악한 바 있다.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오랜 방송 경험을 살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은뉴 특파원'으로 활약한다. 
 
'은밀한 뉴스룸'은 MC 김한석을 비롯해 중견 연기자 김형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 IHQ 기자들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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