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선화 예술 중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26일 정동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동원 군이 26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특기인 색소폰으로 시험에 응시해 음악부 관악 부문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최고의 예술 전문 중학교에 편입하게 된 정동원 군이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동원 군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뉴에라프로젝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