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은 "지난해에 이어 3년연속 태진아를 전속 모델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치킨더홈측은 "아이돌 마케팅도 좋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을 채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더홈’의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년동안 인기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 후 안심 먹거리, 신뢰가 가는 프랜차이즈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빠르게 자리잡게 되었다.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치킨더홈은 ‘엄마가 만들어준 홈메이드 치킨'이라는 컨셉트로 무항생제 웰빙치킨을 업계에 처음 등장시켜 세간의 주목을 끌었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특유의 경쟁력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태진아는 치킨더홈 외에도 아들 이루와 쌍방울 트라이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ENG 홍보대사와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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