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본인의 유년, 청소년, 청년시절과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정규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8월 발매 예정이며 정규 앨범 발매 전 유년시절을 담은 곡부터 사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가창력을 입증했다.


특히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너나 나나’뿐만 아니라, ‘고맙소’, ‘바람남’ 등 부르는 곡마다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8월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 중이며, 바쁜 행보 속에서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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