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로트의 전설’ 남진의 파격적인 신인 시절이 공개된다.

1일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롯신들의 리즈 시절 모습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두 번째 ‘언박싱’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은 화제를 낳았던 트롯신들의 신인 시절 영상에 이어, 50여 년 전 남진의 신인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원조 꽃미남,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을 알리는 영상이 나오자 트롯신들은 “역시 남진” 이라며 역사 속 그때 그 시절로 빠져들었다.
 

특히 전설 중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가요계의 양대 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듀엣 영상까지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트롯신들은 “이분들 없이는 트로트를 얘기할 수 없다”, “노래를 발표만 했다 하면 바로 국민가요가 됐다”며 남진의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명불허전’ 남진에게 직접 듣는 신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초강력 웃음으로 돌아온 트롯신들의 언박싱 2탄 현장은 4월 1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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