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스페셜 앨범 'ONE & ONLY'로 돌아온 차은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4월호 커버 화보를 진행했다.


크린토피아와 함께 한 화보 속 차은우는 환한 미소와 소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풋풋함으로 포토제닉한 모습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현재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합류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서장훈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농구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사랑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차은우는 "저로 인해 농구가 대중분들에게 더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의 행보에 대해 차은우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스트로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며, "팬들과도 더 친근하고 유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꾸준히 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은우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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