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을 모델로 발탁한 브랜드가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했다.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전 세계에 단번에 이름을 알린 리츠힐러는 박해진과 함께 MBC 드라마 '꼰대인턴' 팀에 소고기 도시락과 활성산소를 잡는 퓨 수소수·마스크팩 등을 통 크게 내놓았다.


리츠힐러 측은 "드라마 스태프 및 배우분이 든든히 먹고 면역력을 높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 우린 박해진을 무한 응원한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는 별도로 앞서 촬영 현장에 마스크 1000장과 가글 500개를 지원한 바 있는 박해진도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됩시다. 스태프·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리츠힐러 치즈 마스크팩은 '포레스트'에 이어 '꼰대인턴'도 광고를 이어가기로 결정해 배우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리츠힐러는 박해진 마스크 팩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해외에서 1000만장을 주문을 돌파하는 등 '질 좋은 마스크팩'으로 인정받으며 불안한 시국에도 해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MBC에서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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