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해진은 오는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해진은 평소 가족들 모두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할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스타 중 한 명으로, '구해줘! 홈즈'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취미 생활로 인테리어를 손꼽을 정도라 '구해줘 홈즈'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도 진행 중에 있다.


'꼰대인턴'에서는 남자 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포레스트'에서와는 전혀 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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