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김민경이 자신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위한 전셋집 구하기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 중심에서 2억 원대 전셋집 구하기' 2부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들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사내 커플로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함께 살고 있지만, 곧 계약만료일이 다가와 이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2억 3천만 원, 반전세일 경우 월세 30만 원까지 가능한 상황, 이를 위해 덕팀의 유민상과 김민경 그리고 노홍철이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덕팀의 코디들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전셋집을 소개할 예정으로, '망원동 주민'인 김민경의 단골 맛집 리스트도 공개된다.  

이에 맞선 '복팀의 코디' 모델 김원중과 박나래는 2억 원대 아파트 매물(전세가)과 역세권 1억 원대 매물(전세가)을 소개한다.

한편, 유민상 · 김민경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신혼집 구하기 '홈즈' 편은 23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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