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가요무대' 무대에 올라 '동반자'를 열창할 예정이다 '동반자'는 아들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한 곡으로, 연말연시에 더 큰 사랑을 받는 곡으로 유명하다.

태진아 이루 부자는 '동반자' 외에 '김선달'과 '자기가 좋아', '사람팔자' '사랑은 돈보다 좋다' 등 많은 곡들을 함께 작업했다. 또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쌍방울 트라이 광고모델로도 함께 하고 있다.

'김선달' 발표 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태진아는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송대관과 합동 드라마 디너쇼 '흥부놀부전'을 공연을 이어간다.

kstarnew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진아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