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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동안 김건모를 고소한 여성 A 씨를 조사했습니다.

 

A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모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중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9일 김건모를 고소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증거를 제출하며, 김건모를 처벌해 달라는 의사를 명확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A씨는 불안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별도의 요청도 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김건모 측이 사건이 발생했던 유흥업소 사장을 통해 자신과 접촉하려 한다'며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대한 신변 보호 여부는 16일 신변 보호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따르면, A씨 측은 사건이 발생한 당시의 유흥업소 관계자가 A씨 측에 회유와 압박, 조금 세게 말하면 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김세의 전 기자는 '김건모는 피해 여성을 모른다고 했는데 어떻게 마담이 A씨를 회유하고 압박 및 협박을 하는지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과 증거 검토를 마치는 대로 김건모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건모는 A 씨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한 여성이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펼치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만 대중에 사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김건모 측은 'A씨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A씨를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김건모 측은 '진실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도 함께 수사할 예정인데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 데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장지연과의 결혼식까지 앞둔 상황에서 불거진 성폭행 의혹, 김건모는 진실 여부를 떠나 '국민가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는데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장지연을 향한 프러포즈 모습까지 공개했던 '미운우리새끼'에서 불명예 하차하는 가 하면, 전국 투어 콘서트도 전면 취소하는 등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건모 측이 맞고소 당시 조만간 자리를 마련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전한데다, 경찰서 포토라인에 서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예고되면서 김건모로부터 직접 사건과 관련된 입장을 들을 수 있을 지 주목되는데요.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면서, 과연 김건모를 둘러싼 성폭행 의혹에 대해 경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starnews 안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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