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 캐릭터를 경신중인 배우 강하늘이 신생 기획사로 새 출발을 알리며 또 하나의 미담을 탄생시켰습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강하늘이 데뷔 초부터 함께 했던 배우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를 떠나 TH컴퍼니에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샘컴퍼니는 '강하늘 배우와 '동백 꽃 필 무렵'까지만 함께 하기로 돼 있었다'며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습니다.

TH컴퍼니는 강하늘과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연예 기획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손을 잡으며 '의리'를 지킨 강하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의 인품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적 일화까지 훈훈한 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 강하늘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 역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데요.

강하늘은 친근한 사투리 연기부터 상황에 따라 돌변하는 눈빛 연기까지,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황용식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하늘은 매회 동백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용식앓이'를 양산하고 있는데요.

또한 '네가 먼저 했다', '우리 그만 결혼해요' 등 박력 넘치는 대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인생캐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동백꽃 필 무렵'의 시청률 또한 나날이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엔 18.7%까지 뛰어 올랐습니다.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강하늘은 '최강 울엄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등을 통해 차근차근 이름을 알리다 드라마 '미생'과 영화 '동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이후 영화 '스물', '청년경찰' 등 주연 배우로서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이후 군대에 입대한 강하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도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연기 열정은 계속됐고요.

지난 5월 군 전역 후 만난 차기작 '동백꽃 필 무렵'에서 흥행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2년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저력은 옹성우, 안재홍과 함께하는 배낭 여행기 [트래블러] 시즌2를 통해 계속 보여질 전망입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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