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강다니엘이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강다니엘은 공식 팬 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강다니엘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내가 지금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가끔씩은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저를 붙잡아 주셨던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팬 여러분"이라고 힘든 시기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 "팬 분들께 충분히 많이 받았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것보다 더 많이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덧붙였는데요.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며, 한남동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으며, 약 3시간 만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로써 한 쌍의 톱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가수 임슬옹이 했다는 의견도 제기돼, 임슬옹의 SNS에는 강다니엘과 지효 팬들이 댓글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강다니엘의 열애 소식은 성공적인 솔로 데뷔 2주차에 핑크빛 소식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달 25일 컴백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앨범 초동 46만 장을 돌파해 역대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가하면 강다니엘은 지난 3월부터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법적분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죠.

향후 가수 활동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강다니엘은 연인 지효를 만나 힘을 얻고, 꿋꿋이 버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강다니엘의 일부 팬들은 “팬들에 대한 예의 부족이다”, “초심 상실”이라는 실망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들의 연애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워너원 시절부터 독보적인 팬덤을 자랑한 강다니엘 열애의 파급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강다니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예쁜 사랑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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