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류스타 이종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이 다른 헬로비너스 멤버에게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이후 직접 연락을 취해 자신의 기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매체는 이종석의 차에서 권나라가 내리거나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며 "이미 우리들 사이에서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지만, 근무 외 시간에 권나라를 자주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빠른 시간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종석의 연인이라고 지목된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해, 작은 얼굴과 큰 키를 자랑하며 '분당 이나영'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지난 4월엔 헬로비너스에서 탈퇴하고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늘 주목을 받는 스타들, 최근 들어 열애설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바로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강타와 함께 한 영상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과거 연인이었던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안은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의 계정을 태그하고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찜질방에서 다정하게 누워있는 강타와 우주안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던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맞춤을 해 연인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됐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는데요.

이에 강타의 소속사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게 잠잠해지는 가 싶더니, 이날 오후 한 매체가 강타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강타의 두 번째 열애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유미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2년 간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강타 측은 이번 열애설에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하루 만에 각기 다른 사람들과 열애설이 난 것은 이례적인데요.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강타와 이를 접한 팬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8월의 첫 시작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스타들,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지만 '스타들의 핑크빛' 소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열애설 #강타우주안 #우주안 #강타정유미 #정유미 #강타열애설 #강타두번째열애설 #두번열애설 #1일2열애설 #이종석권나라 #이종석 #권나라 #분당이나영 #헬로비너스 #에이맨프로젝트 #이종석여자 #나의아저씨 #닥터프리즈너 #강타연인 #강타열애 #과거연인사이 #럽스타그램 #SNS럽스타그램 #우주안SNS #우주안인스타그램 #우주안영상 #스킨십영상 #스킨십 #강타뽀뽀영상 #레이싱모델우주안 #두번째열애설 #강타신곡 #안칠현 #SM엔터테인먼트 #hot #강타입맞춤영상 #kangta #jongsuk #친한선후배사이 #열애설부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