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YG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비공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이튿날인 새벽 2시 15분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세간에 제기된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에 있는데요. 싸이는 불법 행위나 성매매는 없었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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