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에서 진행한 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하늘바라기'가 높은 저작권료 옥션으로 화제다.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 ‘Dream(드림)의 수록곡인 ‘하늘바라기’는 옥션 공개 하루 만에 참여율 57%를 달성과 동시에 상승률 70%를 돌파했다.

뮤지코인은 "'하늘바라기'는 평균 500주(조각) 공개와 달리 2000주(조각)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곡인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하늘바라기' 옥션은 시작가 대비 높은 저작권료 수익률(최근 1년)로 음악 팬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옥션 시작가로 ‘하늘바라기’를 1년 보유하고 있을 경우 16.5%라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트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의 3곡이 옥션으로 공개되며, 참여자들은 저작권료 구매 후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생태계를 구성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아보게 된다.

한편, 정은지는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송 발매와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뮤지코인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