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해외 투어 공연을 통해 유럽 팬들과 만난다.

에릭남은 공식 SNS를 통해 유럽 투어 ‘Eric Nam 2019 European Tour’ 개최한다고 밝히며, 현지 기준 오늘(1일) 오전 10시 티켓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Eric Nam 2019 European Tour’는 6월 4일 포르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라노,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및 쾰른,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10개국 11개 도시에서 약 한 달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에릭남이 데뷔 이후 6년 여 만에 처음 개최하는 유럽 투어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각 개최 지역의 현지 시간 기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에릭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해 6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15개 도시에서 ‘Honestly’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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