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우디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1일 오전(10시 기준)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제(1월 31일)에 이어 이틀째 기록이다.

이 같은 행보는 이소라, 엠씨더맥스, 폴킴 등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이뤄낸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우디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풀어낸 곡이다.

우디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해당 곡의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우디는 음악 방송을 통해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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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디안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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