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데뷔를 앞둔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ack)'이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오늘(19일)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각각 다른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균 나이 22.5세 답게 풋풋하면서도 남자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맨 블랙은 10월 10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미디어 퍼포먼스, 댄스 퍼포먼스, 발매 예정인 앨범 수록곡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배우 프로듀서로서 차별화된 스타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배우 그룹을 만들어낸 나병준 대표가 참석해, 더 맨 블랙을 직접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소속사 (주)스타디움 측은 ""'더 맨 블랙'의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의 해외 업체에서도 업무 제휴 제안이 이어지고 있고 쇼케이스 때 해외 엔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더 맨 블랙의 쇼케이스는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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