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노르웨이 숲이 봄 향기 가득한 신곡을 들고 왔다.

노르웨이 숲은 26일 정오 '향기가 배게'를 발매했다.

'향기가 배게'는 헤어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연인에 대한 향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보컬 소연의 음색이 노르웨이 숲만의 감성을 한층 상승시켰다.

지난달 발매한 '낮잠'에 이어 '향기가 배게'를 발표한 노르웨이 숲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슈퍼스타k 출신 새라의 신곡 '어른이 되는 일'과 후아유의 정규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한편, 노르웨이 숲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닥터심슨컴퍼니]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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