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샤이니 종현 씨를 향한 슬픔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빈소를 찾고 있는 동료선후배들의 발걸음 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한 스타들의 모습 준비했습니다

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런 비보에 감출 수 없는 슬픔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의 넋을 기리는 동료 선후배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인이 어린 시절부터 몸담고 있던 소속사 식구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한달음에 빈소를 찾았는데요.

허망한 표정의 보아가 빈소에 들어섰고요. 소녀시대 멤버들도 비통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윤아는 눈물을 훔치며 빈소에 들어서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요. 고인이 생전 예뻐했던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도 허망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강타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고요. 일본에서 비보를 접한 동방신기도 귀국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연이어 장례식장을 찾았는데요. 군복무 중인 규현 역시 한달음에 빈소를 찾아,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트랙스의 제이와 정모도 추모행렬에 동참했는데요. 아이처럼 펑펑 우는 정모에 고인을 잃은 슬픔이 더해갔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고인과 함께 한 엑소 멤버들의 얼굴에도 감출 수 없는 슬픔이 묻어났는데요. 후배가수 NCT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배웅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민종도 오랜 시간 빈소에 머물며 슬픔을 나눴고요. 강호동은 비통한 모습을 고인을 애도했는데요. 이동우도 고인을 위한 힘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고인을 아꼈던 동료 선후배들의 발걸음은 밤새 계속됐는데요.

샤이니의 링딩동을 리메이크했던 인순이를 비롯해 이승철, 유희열, 김연우가 연이어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고요.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바쁜 스케줄 속에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빅스의 라비와 엔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는데요.

고인이 작사 작곡하고 피쳐링에 참여한 [우울시계]의 주인공 아이유는 고인의 부재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인과 같은 학교 출신인 블락비의 지코에 이어 생전 종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에프티아일랜드 멤버들도 빈소를 찾았고요.

에픽하이의 타블로, 미쓰라진-투컷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는데요. 장재인 역시 슬픔 가득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습니다,

고인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함께 활동했던 하이라이트와 인피니트 멤버들의 슬픔 역시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요. 비투비와 틴탑 멤버들 또한 슬픔 속에 빈소를 찾았습니다.

고인을 잃은 허망함을 감출길이 없었던 걸그룹 에이핑크가 발걸음을 재촉했고요. 씨스타 출신의 다솜과 에일리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는데요.

후배 가수인 워너원의 강다니엘-윤지성-하성운과 러블리즈 멤버들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표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방송이 된 [밤도깨비]를 함께 한 박성광과 라디오 식구였던 김신영, 평소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박지선, 그리고 김제동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는데요.

고인의 옛 연인이었던 신세경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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