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샤이니 故 종현을 애도했습니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그게 너고 또 다른 그 또한 너라고 해서 널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어'라는 긴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싶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라며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태연과 종현은 지난 2014년 [숨소리]로 듀엣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지난 4월 발표한 곡 [Lonely]에서도 호흡을 이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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