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 7일 밤 11시 첫방송 되는 가운데, god의 데니안 씨가 예고편 코멘터리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진행된 시사회에서 사회를 맡은 데니안 씨는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 현장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의 코멘터리로 나섰습니다.

데니안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해 드라마 속 '성전 기사단'의 탄생 배경을 소개했는데요.

지식엔터 채널 히스토리의 애청자 데니안은 코멘터리 녹음뿐만 아니라 지난 5일 열린 [나이트폴 : 신의 기사단] 시사회에서 방송인 공서영 씨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현장음: 데니안]

안녕하세요 데니안 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장음: 공서영]

안녕하세요 공서영 입니다

특히 이날 열린 시사회는 드라마의 배경인 중세 시대에 맞춰 색다른 시사회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데니안]

분위기가 저는 이런 분위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현장음: 공서영]

저도요 저희가 진짜 중세시대 때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도 들고

[현장음: 데니안]

처음 들어올 때 뭔가 놀이동산에 온 느낌이 들어서

[현장음: 공서영]

여러분도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즐거우신가요?

[현장음]

네~

드라마 속 소재와 내용을 활용해 중세 유럽을 그대로 재현했는데요.

전문 모델들이 신의 기사단과 왕, 귀족 등으로 분해 중세 유럽을 간접 경험하며 미리 드라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데니안은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코멘터리에 참여한 소감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데니안]

일단 저는 예전부터 히스토리 채널 정말 좋아했었고 다큐를 좋아해서 히스토리 채널이 우리나라에 론칭을 하고 그런 와중에 제가 코멘터리를 하게 됐는데 어쨌든 히스토리 채널에 제 목소리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흔쾌히 기분 좋게 했습니다

데니안은 성전 기사단이 '13일의 금요일'에 모두 사라진다고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습니다.

이제 데니안에게도 13일의 금요일은 조금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현장음: 데니안]

별다른 의미 없이 지나가긴 했어요 그냥 달력을 볼 때 '아,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래'까지? 그리고 뭐 별다른 의미 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이 론칭을 하면서 어쨌든 유래를 알게 됐잖아요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이 생각날 것 같아요

중세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10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은 7일부터 전 세계 동시 방영되는데요.

한국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히스토리와 드라맥스 채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고요, 자정부터는 딜라이브에서 VOD(주문형비디오)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박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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