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함은정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스릴러 영화 [실종2]를 통해 쫓고 쫓기는 생존 게임을 펼친 함은정. 그간 티아라 활동에선 볼 수 없었던 다소 센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 함은정]

Q) 걸그룹으로서 출연 결정 쉽지 않았을 텐데?

A) 티아라 아이돌로서 걷던 행보와 좀 다른 이미지라서 고민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악한 부분들이 적재적소에 깔려는 있지만 그거보다는 좀 더 측은한 마음이 컸어요 역할에 대해서 그래서 애정 있게 결정할 수 있었던 거 같고요

그런가하면 이원종 역시 그간 드라마나 영화에서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죠. 바로 맞는 모습인데요.

[현장음: 이원종]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를 하면서 맞아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현장음]

정말요?

[현장음: 이원종]

네 거의 맞아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맞는 연기가 되게 어려운 거 같아요 근육도 잘 써야 되고요 맞는 게.. 이번에 죽음에 이르는 것을 찍으면서도 굉장히 힘들었었거든요 아.. 이제 좀 맞으면서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함은정-이원종의 새로운 모습은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실종2]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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