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요즘 스타들의 나들이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는 신하균-도경수 주연의 영화 [7호실] 특별시사회 현장! 스타들의 나들이 패션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고준희는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블라우스에 슬릿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요.

섹시퀸 엄정화는 데님 소재의 터틀넥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매니시룩을 완성했습니다.

또 청바지에 블랙 롱코트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 이엘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런가하면 이날은 아이돌 스타들의 나들이 패션센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샤이니 키는 블랙 스키니진에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 재킷을 더한 겨울 나들이 패션을 선보였고요.

NCT127의 도영-태용-재현-쟈니도 소속사 선배 도경수를 응원하며  남다른 극장패션을 자랑했습니다.

도경수 가는 길에 엑소 멤버들이 빠지면 섭섭하죠. 시우민-첸-세훈이 극장을 찾아 파이팅을 외쳤는데요.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남친룩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세훈, EXO]

저희 멤버 경수 형이랑 신하균 선배 응원하러 왔고요 [7호실] 영화 잘 보고 가겠습니다 [7호실] 대박 나길 기원하겠습니다 하나둘셋 파이팅!

스타들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던 영화 [7호실] 특별시사회 현장이었는데요. 패셔니스타들의 응원이 함께 한 영화 [7호실]은 15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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