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31일 오후 송혜교와 송중기는 약 25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주례없는 결혼식을 택했으며, 송혜교·송중기의 절친인 이광수와 유아인이 축하 편지를 낭독해 두 사람의 앞 날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7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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