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남배우'로 지목된 배우 조덕제가 실명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해당 여배우 A씨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7일 성추행 남배우가 자신임을 밝힌 조덕제는 인터뷰를 통해 '사전 합의한 대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여배우 A씨는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람인데 그렇다면 법원의 판결이 잘못된 것인가'냐며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A씨 측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A씨의 참석 여부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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