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 출신이자 모델 겸 디렉터 오병진이 새 둥지를 찾았다.

오늘(26일) 오전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병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병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약해 왔으며, 패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패션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의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CEO이자 홈쇼핑 매출 600억 판매 사나이로도 등극한 바 있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뿐 아니라 패션 브랜드 리더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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