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욱이 MBC '왕은 사랑한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정욱은 "팀워크가 이렇게 좋은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다. 즐거운 작품이었다"며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극 중에서 함께 꽃미남 브로맨스를 선보인 배우 임시완에 대해 "좋은 후배로 본받을 점이 많다"면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으며,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 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등과 지난 주말 복무 중인 임시완의 군대 면회를 가기도 했다.

한편 김정욱은 필리핀 국영방송 GMA 'My Korean Jagiya(자기야)'에 출연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