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여자친구 황하나 씨의 결혼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12일 박유천의 소속사는 '박유천과 N사 창업주 외손녀 황씨의 결혼식이 연기 된 게 맞다'며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박유천이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애초 9월 10일에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20일로 한 차례 연기했고, 이번에 또 한 번 결혼식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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