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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 씨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대체 불가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던 이준 씨는 이번 작품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할 비장의 무기도 배웠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평소에는 허당 같은 매력이 있는 남자!

 

 

[현장음: 이준]

 

'캡처 올라온 거 보고 아! 난 진짜 바보구나! ㅋㅋㅋ'

 

 

연기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진중한데요.

 

 

[현장음: 이준]

 

'제 생각만 믿고 쭉~ 밀고 나갔던 것 같아요'

 

 

2017년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주인공!

 

 

[현장음: 기자]

 

'많은 여성 시청자분들이 굉장히 설렘설렘 했거든요'

 

[현장음: 이준]

 

'그.. 그러셨나요? 아하하하~'

 

 

배우 이준을 만났습니다.

 

 

[현장음: 이준]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준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을 맡아, 로맨스부터 가족사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펼쳤는데요.

 

 

[현장음: 이준]

 

'이 캐릭터가 사랑을 받든 받지 않든 절대 오버하지 말자, 뭔가 튀려고 하지 말자, 극 안에서 내 장점 같은 거를 보여주려고 하지 말자! 이런 것들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복잡한 사연으로 만난 '아버지' 김영철과의 호흡은 유독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장음: 이준]

 

'감정 같은 것도 저는 너무 짙은 게 아닌가 조금만 더 약하게 하고 싶은데 대본에는 진하게 쓰여 있고 그런 점들을 합의하고 맞추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장면을 훌륭하게 소화해냈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는데요.

 

특히 정소민과의 풋풋한 로맨스는 이준에게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이준]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을 받았고 제가 오히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멜로 연기를 할 때는 분명 확신을 갖고 했지만 이렇게 좋아해 주실 줄은 잘 몰랐어요'

 

 

이준은 이번 멜로 연기를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할 포인트를 배웠다는데요.

 

 

[현장음: 이준]

 

'머리 쓰다듬는 게 대본에 없었거든요 저는 살면서 누군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적이 개밖에 없거든요 강아지 머리 쓰다듬은 적밖에 없어서 이거는 좀 불편한데요? 말씀을 드렸는데 소민 씨가 이런 건 여자들이 심쿵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다! 오 그래? 난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연습을 한 거죠 너무 어색한 거예요 제가 이렇게 쓰다듬었어요 처음에 아이고 귀엽다! 그런데 이게 아닌 거예요 이런식으로 쓰다듬어야 한대요'

 

[현장음: 기자]

 

'쓰담 쓰담 하는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심쿵 심쿵했죠'

 

[현장음: 이준]

 

'그니까 전 포인트를 잘 몰랐어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머리 쓰다듬으면 머리 망가지니까 싫었거든요 아하하하!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누가 날 쓰다듬으면 싫으니까 이 사람도 싫겠다 해서 살면서 누군가의 머리를 쓰다듬은 적이 전혀 없거든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현장음: 기자]

 

'앞으로 유용하게 써먹길!'

 

[현장음: 이준]

 

'만나면 무조건 다 쓰다듬어 헤헤헤 하하하하!! 호감이 가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장음: 기자]

 

'너무 남발하면 안 되니까 다음에 쓸 일이 있을 때!'

 

[현장음: 이준]

 

'잘 쓰겠습니다 아하하하'

 

 

극의 몰입도를 높인 만큼 올 연말 KBS [연기대상] 수상자로 거론되지만, '수상'보다는 '연기를 통한 소통'이 진정한 상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이준]

 

'제가 연기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원동력이 가끔 그런 편지를 받아요 삶이 되게 힘들었는데 이준 씨가 나오는 작품을 보고 많이 치유가 됐다 그런 작품을 찍고 싶어요 치유를 해줄 수 있는.. 아 역시 일할 맛이 나는구나! 그런 게 진짜 상이지 않나 생각해요'

 

 

이준은 오는 30일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현장음: 이준]

 

'가성비 좋은 팬미팅을 하기 위해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생각하고 하고 있고 팬분들도 시간을 내서 왔는데 좋은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춤도 준비하고 있고.. 참 아쉽게도 팬미팅이 너무 빨리 매진됐어요 이렇게 팬분들이 많이 생길지 모르고 대관을 미리 해서 돌이킬 수가 없어요 저도 정말 아쉽고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10월 24일에는 자신의 계획대로 군에 입대합니다.

 

 

[현장음: 이준]

 

'저는 그렇게 아쉬운 점은 없어요 당연히 가야 하는 걸 가는 거뿐이고 제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쿨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연기파 선배들이 면회도 약속했는데요.

 

 

[현장음: 이준]

 

'류승룡 선배님 유준상 선배님 김영철 선생님 이렇게 세 분! 어제 유준상 선배님한테 전화 왔어요 꼭 지킬게 이렇게! 아하하'

 

 

필모그래피가 쌓일 때마다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이준!

 

 

[현장음: 이준]

 

'2년 후에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 테니까 그때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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