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지금까지의 설현 씨는 잊어야 해요!!

[현장음: 이정빈]

이렇게 예쁜데 잊기가 어디 쉽나요~ 그럴 순 없죠~

[현장음: 이서빈]

지금까지 설현 씨 하면 '무보정 뒤태'가 먼저 떠올랐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거기에 완벽한 몸매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여자가 봐도 시선을 절로 뺏기는데 어떻게 잊으라는 거예요

[현장음: 이서빈]

설현 씨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충무로 문을 다시 두드렸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설경구 씨의 딸이자, 김남길 씨의 연인 역을 맡았다고 들었어요

[현장음: 이서빈]

이번 영화를 통해 지금까지의 이미지는 다 내려놓고 새로운 설현을 보여주겠다며 각오가 대단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저는 설현 씨를 보면서 아무리 변신을 해도 예쁜 건 어떻게 해도 예쁘다는 걸 새삼 또 깨달았어요

[현장음: 이서빈]

뭘 해도 예쁜 설현 씨의 모습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대세스타 설현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두 번째 영화 [도전작]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설현!

[현장음: 설현]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어요 아까 말씀 하신대로 뭐 산에서 맨발로 뛰어다니기도 했고 흙에 뒹굴기도 했고 되게 많은 걸 해봤는데 그래서 재밌었고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설현의 피 분장인데요.

[현장음: 설현]

저는 제 얼굴을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피 분장을 하고 평소대로 돌아다니고 밥을 먹고 이랬는데 스태프들이 굉장히 놀라시더라고요

무보정 뒤태의 전설, 예쁜 걸그룹 멤버로 정평이 난 설현의 변신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죠.

[현장음: 설현]

저는.. 제 자신이 바뀌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었던 거 같아요 기존에 뭔가 버리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했던 것들을 내려놓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설현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