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비타민, 배우 엄현경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맥스의 새 드라마 [싱글와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 엄현경 씨의 SNS엔 [싱글와이프] 이야기가 가득하다고 하죠~ 엄현경 씨가 '홍보요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드라마 [싱글와이프]의 매력을 살펴봤습니다

엄현경이 '싱글 와이프'로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그간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싱글와이프' 해시태그와 사진을 종종 공개한 바 있는데요.

해시태그 '싱글와이프'는 엄현경이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제목이죠.

[현장음: 엄현경]

로맨틱 코미디가 너무 하고 싶었던 찰나에 좋은 대본을 받아서 읽어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싱글와이프]라는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극중 엄현경은 전 남편과 새 연인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데요.

[현장음: 엄현경]

성혁 씨랑 곽희성 씨 사이에서 이혼과 결혼을 성공시키려고 하는 그런 유쾌하고 발랄한, 그리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전 남편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법적 남편인 성혁과,

[인터뷰:엄현경]

Q) 성혁과 호흡은?

A) 성혁 씨는 제가 드라마에서 봤거든요 [왔다! 장보리]에서 그때 악역으로 나오셨죠?

[현장음: 성혁]

아뇨 착한 역이죠

[현장음: 엄현경]

아무튼 그래가지고 좀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어요 인상이 그런데 굉장히 재밌고 분위기를 굉장히 잘 띄워요

결혼하고 싶은 남자 곽희성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엄현경!

[현장음: 엄현경]

두 사람 사이에서 정말 제가 다르게 행동을 하거든요 '민홍이(성혁)' 앞에서는 정말 못되게 굴기도 하고 코믹적인 요소가 더 많다면  '재민이(곽희성)' 앞에서는 좀 더 사랑스럽고 또 좀 예뻐 보이려고 하고 한 드라마를 하고 있지만 두 가지 캐릭터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굉장히 즐겁게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1인 2역을 방불케 하는 엄현경의 이중생활은 드라마 [싱글와이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호흡 역시 [싱글와이프]가 기다려지는 이유죠.

[현장음: 엄현경]

저희는 일단 팀워크가 잘 맞아요

[현장음: 성혁]

재미있어!

[현장음: 엄현경]

아 나 왜 눈치 보게 되는 거야 아니 내가 왜 눈치를 봐야 되냐고! 그 이제 성혁 오빠의 지도하에,

[현장음: 성혁]

야!

[현장음: 엄현경]

분위기 지도하에 열심히촬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호흡은 어때요? 만족하세요?

[현장음: 엄현경]

나는 좋다고 생각해

[현장음: 성혁]

그럼

[현장음: 엄현경]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현장음: 곽희성]

성혁이 형이 되게 멋있게 나오셔서 예, 좋습니다 아마 드라마 성공하지 않을까

엄현경은 최근 SNS에 '싱글와이프 8월 23일 첫 방송 수요일 9시 드라맥스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포스터를 개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는데요.

[현장음: 엄현경]

저희 드라마는 일단 코미디 요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좀 유쾌하게 또 이 무더위잖아요 요즘에 그럴 때 보면 딱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보면서 함께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엄현경-성혁-곽희성의 완벽재혼 프로젝트, 드라마 [싱글와이프]!

[현장음: 엄현경]

K STAR 시청자 여러분 저희 정말 재밌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이 시청해주시고, 그리고 기대해주시구요 앞으로 남은 촬영분도 더 힘내서 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싱글와이프] 파이팅!

드라마 [싱글와이프]는 8월 23일 밤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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