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오늘 10일 입소했습니다.

이수혁은 이날 오전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기회를 갖지 못해 그것이 못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맡은 바 책무에 성실히 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수혁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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