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9일) 오전 한 매체는 '최 양이 입원한 병원에 경찰이 방문해 외할머니와의 갈등에 관한 상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오후부터 오늘(9일) 오전까지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 양의 진술을 받았습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지난 5일과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외할머니에게 상습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8일부터 개그우먼 이영자의 도움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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