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일본에서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전 "B.A.P가 내일(5일) '2017 WORLD TOUR PARTY BABY!'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나고야, 9일 도쿄에서 총 6회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B.A.P는 그동안의 히트곡과 멤버 각자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B.A.P가 컴백 전 펼치는 월드투어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 중 컴백 예정인 B.A.P의 새 앨범은 앞서 발표한 'NOIR', 'ROSE'의 상징색을 뒤잇는 컬러 시리즈로 연결되며, '컬러 시리즈'라는 색다른 콘셉트에 맞게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P 멤버 대현은 뮤지컬 '나폴레옹'에 출연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