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이 남자 대체 매력의 끝이 어딜까요?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반응을 보아하니 매력의 끝은 없는 거 같은데 그 남자는 누구에요?

[현장음: 이서빈]

누구긴요 당연히 대세 박서준 씨죠

[현장음: 이정빈]

박서준 씨 매력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잖아요 뭘 새삼스레 그래요

[현장음: 이서빈]

드라마에서는 국민남사친으로 제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영화에서는 경찰제복을 입고 나와서 제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하고 있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그래서 그런가? 요즘 박서준 씨한테 그렇게 러브콜이 많다면서요

[현장음: 이서빈]

드라마에 영화, 거기다 광고 시장도 '박서준앓이' 중이잖아요 괜히 라이벌 의식이 느껴지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그럼 [청년경찰] 파트너, 강하늘 씨한테는 질투 안느껴져요? 두 사람 케미가 장난아니던데

[현장음: 이서빈]

그럴리가요 날이 갈수록 두 사람의 케미가 더 좋아지고 있는 걸요 아니 어떻게 남배우랑도 케미가 이렇게 좋을 수 있어요?

[현장음: 이정빈]

그게 바로 박서준 씨의 힘이잖아요 서빈 씨를 퐁당~ 빠지게 한 박서준 씨의 매력 살펴볼까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매력남, 박서준이 대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국민남사친'으로 떠오른 박서준!

2017년 봄, 안방극장을 접수한 그가 곧바로 여름 극장가 점령에 나섰는데요.

영화 [청년경찰]로 돌아온 박서준은 청춘의 풋풋함을 내세워 여성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죠.

[현장음: 박서준]

'기준이'가 의욕도 충만하고 약간은 다혈질적인 모습도 있고 굉장히 굉장히 순수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멍청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저랑 싱크로율은 그렇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장음: 강하늘]

그렇죠 멍청하진 않죠

[현장음: 박서준]

내가 멍청하진 않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강하늘과의 완벽한 남남케미도 보여줄 예정인데요.

[인터뷰: 박서준]

Q) 강하늘과의 호흡은?

A) 저는 정말 너무 최고였어요 너무 최고였기 때문에 특별히 제가 조언이라고 할 건 전혀 없는 거 같고 그냥 우리가 이 작품으로 만났지만 다음 작품으로 또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너무 좋았고 앞으로의 강하늘이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인터뷰: 강하늘]

Q) 박서준과의 호흡은?

A) 호흡이 좋았다 호흡이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요 저는 저희 감독님이 그랬어요 재미삼아 '야, 우리 [청년경찰2] 찍으면 참 재미있겠다' 그랬는데 저는 딱 한마디 했습니다 '상대가 서준이 형이 아니면 저는 못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맨틱코미디에 브로맨스까지 다 되는 남자 박서준! 그의 '대세 굳히기'가 성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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