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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이서빈]

 

언니 만수르 알아요?

 

[현장음: 이정빈]

 

알죠~ 석유재벌의 아이콘이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그럼,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요?

 

[현장음: 이정빈]

 

사이드.. 뭐요?

 

[현장음: 이서빈]

 

안방극장의 만수르,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요!

 

[현장음: 이정빈]

 

아하~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 씨요?

 

[현장음: 이서빈]

 

최민수 씨가 이번에 중동의 억만장자 캐릭터를 맡았잖아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기대가 되요

 

[현장음: 이정빈]

 

이번 캐릭터를 위해 무려 5년이나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현장음: 이서빈]

 

어디 머리카락뿐이겠어요 카리스마도 잠시 내려놓고 제대로 망가졌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사실 저는 만수르 캐릭터라고 해서 도도하고 력셔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현장음: 이서빈]

 

최민수 씨 말에 의하면 말만 백작이지 이 무더위에 에어컨 하나 맘대로 틀 수 없는 신세였대요

 

[현장음: 이정빈]

 

한국판 만수르라더니 그게 무슨 소리에요?

 

[현장음: 이서빈]

 

그 이유는, 최민수 씨한테 직접 들어볼까요?

 

 

최민수가 한국의 만수르로 변신했습니다.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중동의 백작으로 변신한 최민수.

 

 

[현장음: 최민수]

 

나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입니다 아직 한국말 배운지 얼마 안돼서 무슨 이야기만 하면 다다닥 찍어대는구만 하여간에 매일매일 환상적인 그런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수르 부럽지 않은 억만장자 역을 맡은 최민수지만 막상 현실에선 에어컨을 켜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신세였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최민수]

 

말이 백작이지 이렇게 베스트까지 입혀놓고 양복 윗도리까지 입혀놓고 찍으면 더워요 밖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는데 실제 촬영하는 장소는 에어컨을 꺼야 되죠 나는 말이 백작이지 이거 무슨 철인3종경기 하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힘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철인 3종경기 못지않게 힘든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넘치는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잠시 내려놓고 숨겨왔던 코믹본능을 꺼내들었습니다.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제작발표회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는데요. 갑작스런 질문으로 고동선 감독을 당황케 하기도 했고요.

 

 

[현장음: 최민수]

 

혹시 제작발표회라는 자리의 특이성 때문에 좋은 쪽으로만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확인을 한 번 해보겠는데요 최민수 데리고 하면서 괜찮으셨습니까?

 

[현장음: 고동선 감독]

 

그러니까 사실 솔직히 뭐랄까 하기 전에 솔직히 뭐.. 이분이랑 작품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현장음: 최민수]

 

나온다 이제!

 

 

거침없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현장음: 취재진]

 

입금이 된다면 내가 이거까지 할 수 있다고 할만한 게 있을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장음: 최민수]

 

사람이 돈에 팔리는 그런 연기자라고 직역해서 물어보지 못하고 돌려서 이야기한 거 같은데 나는 돈에 팔리는 연기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입금 때문에 머리를 잘랐다는 말은 그것 참 사실입니다

 

 

웃겨야 사는 남자! 코믹 물 만난 최민수의 모습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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